5. 패션 및 관련 산업에 주목하자
개인 브랜딩뿐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즐거움을 위하여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여성 쪽에서 관심이 많은 분야이었으나 이제는 남섬들 역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나아가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을 정도이다. 스스로의 이미지를 부각하가 위하여서는 패션이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마련이다.
실제로 프랑스의 경우에는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10-20초 사이에 순간적인 스캔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스캔 과정을 통하여 자신과 동일 그룹인지 아니면 자신보다 열등한 지를 판단한다고 한다. 이러한 스캔 결과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한 등급을 규정할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이 스캔 과정을 제대로 통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파리 짱 들은 패션 등에 대하여 상당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삶에 있어서 스스로에 대한 취급 내지 대우가 중요하다. 실제로 하버드 대학의 조나단 피터슨 교수는 인생의 12가지 법칙에서 스스로를 자신이 가장 돌봐야 할 사람으로 대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말을 떠나 스스로에 대하여 제대로 관리하고 대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가 제대로 신경 쓰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제대로 봐줄 것인가?
사람의 패션은 어쩌면 그 사람의 인생관, 교양, 삶에 대한 태도 등을 다 드러내기 마련이다. 따라서 깔끔하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룩의 연출은 일상생황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활동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최근 패션의 흐름은 편안한 룩이 강조되고 있다. 예를 들어 배지 색이나 부드러운 색감의 옷에서 이와 유사한 색감에서 톤이 진하거나 옅은 정도의 자킷, 코트, 머플러, 기타 액세세리들과 전체적으로 크게 튀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조화롭게 이루는 것이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부드럽고 편안한 룩이 좀 더 세련되어 보이고 있다.
이제는 여성적인 감성적인 접근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시대이다. 어느 미래학자가 전망한 것처럼 앞으로 시대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좀 더 지도적인 중심세력으로 나아갈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여성적인 시각과 감성에서 스스로의 나름의 패션감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