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더 실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재택근무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제약도 운동의 생활화에 기여하였다.
이에 따라 헬스클럽의 가격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직장 중심의 헬스 회원권이 가격이 높았으나 이제는 주거 근처의 헬스장에 대한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회원권값도 상승하고 있다.
아니면 집에 간단한 헬스도구를 구비하여 일하면서 또한 일상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헬스 대용으로 하천 등을 중심으로 산책이나 조깅을 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선호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개인지도를 하는 등 온라인 피트니스 업을 비즈니스 모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스타트 업 중에서 상당수가 피트니스 관련 업종이 적지 않다. 그리고 이들은 건강체크 등 의료적인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골프와 서핑 등 과거에는 일부만이 즐기는 운동이 점차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골프회원권값이 상당히 상승하였고 올해에도 더 상승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재미가 있으며 비즈니스 활동과도 연계될 수 있는 골프 등이 새롭게 부각되는 양상이다.
어차피 인공지능 등에 의하여 인력이 컴퓨터 등에 의하여 대체하게 되면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를 더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또한 재미가 있는 스포츠 활동은 점차 더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임에 분명하다.
전 세계의 재별 2-3세의 공통적인 특성 중의 하나가 준프로 수준의 스포츠광이라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부족함이 없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가진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활발한 운동을 통하여 느끼는 원초적인 즐거움을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골프 역시 새롭게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특히 120세 시대를 위하여서는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자신의 건강과 오프라인 상으로도 교류 등을 위하여 골프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그런 여유로 글로벌 대장정을 출발하기 앞서서 다소 무리가 있지만 골프대학에서 제대로 골프를 배우고자 계획을 잡은 것이다. 그리고 세계문화기행 과정에서 현지 전문가 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위하여서는 무장해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같이 골프 라운딩을 하는 것이다. 이때에는 전문가나 사회에서의 지위 등은 모두 잊게 된다. 단지 골프공이 홀에 들어가는지에 대하여 집중할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프 라운딩에서 제대로 된 스윙폼과 아울러 골프 기량이 좋다면 그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라운딩 과정이나 그 이후 간단한 식사 등의 자리에서 좋은 만남 즉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